“퍼블리시, 독자 리더십 강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뉴스 생태계 모델”
“뉴스 사이트 직접 방문하는 대한민국 독자, 4%”, “대한민국 언론 신뢰도, 4년째 최하위”.
대한민국의 저널리즘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습니다. 대형검색포털과 SNS로 뉴스룸의 역할을 빼앗기고 난 후, 언론사는 독자와의 관계의 회복 및 강화를 통한 자체 owned channel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퍼블리시는, 언론사로부터 시작한 미디어 기술 회사로, 언론산업의 다양한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세계 최초로 언론사가 사용하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에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2019년 WAN-IFRA로부터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언론사의 콘텐츠를 블록체인에 공증하여 (1) 내용의 무결성과 (2) 콘텐츠의 저작권 증빙, (3) 언론사의 신뢰도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언론사 특화 보상 시스템의 구축으로 언론사 자체 플랫폼 내의 (1) 충성 독자 확보, (2) 플랫폼 내 독자의 참여 활동 강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강한 뉴스 생태계를 구축하여 진정한 저널리즘을 회복하는 것이 퍼블리시의 미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