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이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정치커뮤니케이션과 여론을 강의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로이터 디지털 뉴스 리포트»의 한국 책임연구원을 맡았다. 디지털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저널리즘 모델과 이를 진흥할 수 있는 공공정책을 개발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아넨버그 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이수했으며, 2019년 한국조사연구학회가 수여하는 갤럽학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