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맥마흔 박사는 트라우마에 노출된 언론인을 주제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트센터 아시아태평양(컬럼비아 대학교 언론대학원 프로젝트)의 창립전무이사로 저널리즘과 뉴스 취재의 트라우마 노출 문제에 관한 세계적 연구를 이끌고 있다. 맥마흔 박사는 한국의 세월호 참사를 다뤘고 한국방송기자연합회, 대한기자협회, 그리고 다트센터 연구원인 이정애 기자 등과 함께 일했다.
그녀는 언론인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기자와 뉴스룸을 교육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